올림픽 기간 강릉시 동 지역 차량2부제 시행!!

이영민 기자 | 입력 : 2018/01/28 [21:28]

평창 겨울올림픽(2월 9~25일) 동안 경기장 주변에는 일반 승용차의 접근이 전면 차단된다. 따라서 경기 관람을 위해 승용차를 가져갈 경우 6곳의 환승주차장에 주차한 뒤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를 타야만 한다. 강릉 시내에서는 차량 2부제도 실시된다.  

  


27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에 대관령과 봉평, 정선, 북강릉, 서강릉, 강릉역 등 6곳에 환승주차장이 운영된다. 이들 6개 환승주차장의 주차 가능 대수는 1만 1000대가량이다. 경기 관람객은 이곳에 주차한 뒤 경기장과 올림픽플라자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고속 또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강릉, 정선, 장평, 진부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또 열차 승객은 진부역과 강릉역, 평창역에서 셔틀 이용이 가능하다.  

  

강희업 조직위 수송교통국장은 "올림픽 기간 관람객이 13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승주차장과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강릉의 동 단위 지역에서는 차량 2부제가 운영된다.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차량이 대상으로 홀숫날에는 차량번호가 홀수인 차량이, 짝숫날에는 짝수인 차량이 운행하는 방식이다. 다른 지역에서 온 차량도 해당된다. 위반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올림픽전용차로를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에서 지정한 차량과 36인승 이상 버스 등으로 한정된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구간에서는 9인승 승용·승합차의 운행도 허용된다. 그러나 일반 승용차는 어느 경우에도 통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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