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물가 1.0%상승…상승률 17개월만에 최저

지난해 채소류 가격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작용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8/02/01 [10:41]

▲ 한 대형마트 채소류     © 열린뉴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산지 가격 하락으로 배추·무 등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였고 전기·수도·가스 등이 안정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둔화 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0% 상승하였다.

 

토마토, , 배추, 파 등의 농산물 가격이 내려 채소류 가격이 12.9% 하락했고 전체 물가를 0.25% 포인트 떨어져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

 

어류·조개·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2.6% 하락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채소류를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끌어내렸다. 하지만 최근 한파 등으로 일부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다르다.

 

또한 전기·수도·가스도 1.5% 하락했다. 석유류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 속에 환율절상 등에 따라 상승폭이 전년대비 3%포인트 둔화됐다.

 

통계청은 작년에 농축산물 가격이 높았기 때문에 기저 효과로 인해 하락폭이 크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