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 생물공부…국립생물자원관 교육 과정 선보여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관련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 개설

최진현 기자 | 입력 : 2018/02/02 [09:58]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181학기(3~7) 참가 단체를 22일부터 3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체험 학습과 연계된 과정은 '생물다양성 교실',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공문이나 팩스(032-590-7069)로 제출하면 된다.

 

'생물다양성 교실'은 유아 대상 3개 프로그램, ··고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4개 과정이 개설되며, 연령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 과정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다룬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생물자원 발굴·연구와 연계한 '10만 가지 보물찾기',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이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자생생물과 생물다양성의 소중함, 생물자원의 가치 등을 전문강사의 강의 및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하여 모둠 활동, 전시관 관람 등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에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과정인 '생물학자와 만나요'도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단체(24인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생물학자와 만나요' 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에 근무하는 연구자와 직접 만나는 강의형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 분야의 직업세계 탐색과 표본제작 등 관련 실습으로 이루어지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국립생물자원관의 교육과정 참여를 통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생물자원의 중요성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직업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