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산물 수출 2억달러 돌파…전년 대비 50.1% 증가

對중 수출액 69.7% 증가하는 등 순조롭게 출발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8/02/06 [15:04]

 

▲ 대형마트의 수산물들     © 열린뉴스



해양수산부는 1월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동기(13천만 달러) 대비 약 50.8% 증가한 2억 달러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실적으로는 2013(21백만 달러)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수출대상국별 수출액은, 일본(54백만 달러, 14.2%), 중국(33백만 달러, 125.4%), 미국(26백만 달러, 55.5%)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특히, 에콰도르(11백만 달러, 3,417.6%)와 멕시코(6백만 달러, 5,730.8%)로의 참치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였다.

 

품목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수출 1위 품목인 참치(59백만 달러, 69.7%)와 수출 2위 품목인 김(37백만 달러, 42.1%)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참치는 최대 수출대상국인 일본(21백만 달러, 95.0%)과 에콰도르(11백만 달러, 3,417.6%), 멕시코(6백만 달러, 순증)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이외에도 이빨고기(8백만 달러, 328.8%), 고등어(7백만 달러, 245.5%), 어란(5백만 달러, 616.4%)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오징어의 경우 생산 부진이 계속되어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한 3백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올해에는 참치와 김의 뒤를 잇는 새로운 수출 효자품목을 발굴·육성하고, 수출유망시장인 동남아시아(ASEAN) 시장에 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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