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창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에 김여정 포함 통보..문대통령 직접 만날 듯

이영민 기자 | 입력 : 2018/02/07 [23:49]

북한은 금일 오후 통지문을 통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 명단을 통보하였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인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주석단에 올라 등장하고 있다     ©YTN 캡쳐

 

3명의 단원은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다. 이외에도 리택건, 김성혜 등 16명의 보장성원과 기자 3명이 포함되었다.

 

북한의 이번 고위급대표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한 방문이라는 취지에 부합되게 노동당, 정부, 체육계 관련 인사로 의미있게 구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관련 직책과 다른 외국 정상의 가족들이 축하 사절단으로 파견되는 사례도 함께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북한 고위급 대표단 체류 기간동안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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