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일회용 기저귀…흡수성능, 제품에 따라 차이 있어

한국소비자원,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 비교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8/02/08 [14:00]

▲ 기저귀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열린뉴스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는 육아필수품으로 그 중 팬티형 기저귀는 속옷처럼 입히고 벗기기 쉬워 많은 부모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과 안전성, 촉감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흡수성능은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팬티’,‘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회 소변량(80ml)에서는 전 제품이 매우 우수하였다.

 

소변의 흡수시간을 평가한 결과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제품이 기저귀에 고인 소변을 가장 신속하게 흡수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흐르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성능을 평가한 결과는 마미포코 360핏 팬티’,‘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팬티’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소변의 양은 전 제품이 3(240ml) 이상의 소변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성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소변이 기저귀를 통과해 새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는 전 제품의 누출량이 매우 적어 정상적인 착용 시 옷이 소변에 젖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저귀의 촉감은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에 따라 평가 달랐으며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제품이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해물질은 전 제품 관련기준에 적합했고, 환경표지 인증기준의 아크릴산단량체, 잔류농약함량 시험 결과는 시험대상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있는 일본산군 오리지널 팬티제품에 대한 방사능 물질(요오드·세슘) 확인결과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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