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전 세계 스포츠 장관들 한자리에

한국, 프랑스·조지아와 체육교류 양해각서 체결

최진현 기자 | 입력 : 2018/02/12 [09:24]

 

14개국 스포츠 장관들 모여 나라별 스포츠 정책 공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스포츠 장관회의(Sports Minister’s Meeting)를 개최한다.

 

스포츠 가치의 사회적 확산(Development of Sports Value in Societ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카자흐스탄, 태국 등을 포함한 14개국의 스포츠부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공정성을 강조하고, 이와 관련된 한국 정부의 체육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스포츠 공정성과 직결된 반도핑, 승부조작 방지 및 비리 근절과 관련된 정책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크레이그 리디(Sir Craig Reedie) 위원장도 참석해 공정한 스포츠를 위한 세계도핑방지기구의 노력을 알린다.

 

회의에 앞서 문체부는 프랑스 체육부, 조지아 문화체육부와의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프랑스는 2024 파리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우리나라와 올림픽 간 노하우를 교류하고, 유산 확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좋은 동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 양국은 이번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3월부터 시작되는 패럴림픽 기간에 추가로 협의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회의는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국가의 스포츠 장관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모여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프랑스, 조지아와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국가 간 체육교류를 확대하는 좋은 올림픽 유산(Legacy)”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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