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도입…“이용객 부담 완화한다”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2/12 [10:43]

 

▲ 시외버스 정기권과 정액권이 나온다     © 연합TV 화면 캡쳐



시외버스 요금이 2030%가 할인된 정기권·정액권이 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훈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은 시외버스 이용부담 완화를 위해 통근·통학자 등이 할인된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기간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및 정기권의 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액권은 일정한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일정기간(~, ~, ~일 등) 동안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말한다.

 

또한 정기권은 통근 및 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100km 미만)을 일정기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말한다.

 

정액권 구매 시 다양한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되므로 청년 등 시간적 여유가 있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권의 경우 고정된 노선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므로 단거리 노선을 통근·통학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정기권 및 정액권 등 도입 근거 마련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 및 통학·통근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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