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부터 폐암 국가암검진 시행…본인부담 1만1천원선

54∼74세 중 30갑년 이상으로 2년마다 검진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2/14 [11:29]

 

▲ 7월부터 사망1위인 폐암 국가암검진 실시     © 연합TV 화면 캡쳐



7월부터 폐암검사도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암관리법시행령과 건강검진기본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54-74세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 매 2년 마다 폐암 검진 실시한다.

 

폐암 발생 고위험군30갑년(하루평균 담배소비량(흡연기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와 폐암 검진의 필요성이 높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는 사람을 말한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약 11만원이며 90%는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되고 11천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가구나 의료급여수급자 등은 전액 보험 급여로 지급돼 본인 부담이 없다.

 

현재 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 수 1위다. 201717969명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한편, 국가암검진은 1999년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2003년 간암, 2004년 대장암 검진이 추가됐으며 오는 7월 폐암 검진이 실시되면서 6대암 검진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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