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 “유치원 3법·에듀파인 도입 찬성”

교육부 설문조사 결과…한유총 ‘재산권침해 주장’ 23%만 수긍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3/05 [11:56]

 



교육부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지난달 27일 전국의 만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전화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민 80% 이상이 사립유치원에 대한 에듀파인 도입과 유치원 3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사유재산 침해라고 주장하는 안에는 23%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예산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유치원비를 교육 목적 외 사용 시 처벌하도록 하는 유치원 관련 3개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81%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매우찬성’ 47.4%, ‘찬성’ 33.6%이며 반대8.2%, ‘매우반대6.5%에 그쳤다.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에 대해서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83.1%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매우찬성54.1%로 과반을 넘었고 찬성29.0%였다. ‘반대7.8%, ‘매우 반대5.7%로 나타났다.

 

에듀파인이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을 침해한다는 일부 사립유치원 단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8.5%전혀 동의하지 않음이라고 답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방향에는 국민의 86.4%가 찬성(매우찬성 54.6%, 찬성 31.8%)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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