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지역 산불 ‘재난사태’ 선포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4/08 [09:48]

 

▲ 잿더미로 변한 마을     © 연합TV 화면 캡쳐



정부는 4일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지역에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해 5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이다.

 

지난 20054월 강원도 양양 산불과 2007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 당시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재난사태 선포에 따라 선포지역에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의 조치와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재난 수습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산림청·소방청·경찰청·군부대·지자체 등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재해구호물품 지급 등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사상자에게는 장례지원, 치료지원 및 재난심리지원서비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국민들께서는 정부의 수습대책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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