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최대 30% 싼 ‘고속버스 정액권’ 나온다

19일부터 5일·7일권 출시…188개 노선 일정기간 ‘무제한’ 사용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4/19 [09:22]

 

▲ 고속버스 정액권이 다양해진다     © SBS CNBC뉴스 화면캡쳐



고속버스 정액권(free-pass)이 주말을 포함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4·5·7)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상품을 개선해 판매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 출시돼 판매되고 있는 고속버스 프리패스 정액권은 주중(~, 4일권)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고속버스 프리패스는 기존에 판매되던 주중권은 물론이고 주말도 이용할 수 있는 5일권과 7일권으로 나뉜다.

 

주중 4일권은 75000, 5일권은 11만 원, 7일권은 13만 원이다.

 

주말을 포함해 여행을 떠나는 국내 버스 이용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패스를 구매해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경우 30% 이상 버스비를 절감(4일권, 5개 도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버스 이용객들이 프리패스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앱을 활용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도 높인다.

 

당초 고속버스 정액권은 온라인(www.eblpass.co.kr)을 통해서만 판매됐으나, 새롭게 개선되는 프리패스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됨으로써 이용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의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발급받던 방식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전자승차권 방식으로 개선돼 승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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