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하는 전문상담소 생긴다

여성가족부, 대구·인천·충북 각 1곳씩…모국어로 의료·법률도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4/19 [12:43]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상담과 임시보호, 의료·법률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성가족부는 19일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 및 인권보호를 위하여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인천여성의전화,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세곳은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에게 그들의 모국어로 전문적인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는 물론, 폭력피해 회복에 필요한 의료법률 지원과 체류기간 연장 등 권리보호를 위한 정보를 지원한다.

 

2017년 기준으로 이주여성은 264,681명이고, 가정폭력 피해를 경험한 이주여성 3명중 1(36.1%)은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다누리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등에서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초기상담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나, 이주여성 전문 상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상반기에 3개소를 신설하고, 연내에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운영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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