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515억 들여 163개 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5/09 [11:02]

 

▲ 19년3월에 완공된 한성여자고등학교 화장실     © 서울시 제공



올해 서울시 163개 초··고교의 낡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이 놀이터처럼 가고 싶고 깨끗한 공간으로 개선된다.

 

이를 위한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사업에 시와 교육청 예산 515억 원(서울시 144, 교육청 371)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15년도부터 학생들의 기피공간이던 학교 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탈바꿈시키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화장실 개선 함께꿈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서울시 978개교(변기교체 427개교 포함)의 학교 화장실이 학생들로부터 사랑받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됐다.

 

2018년 공사 완료한 98개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종합만족도가 81점으로 시설(조명, 수도, 디자인), 관리(청결, 용품비치), 편리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해 전면보수 대상학교 중 83개교를 선정하고 44명의 디렉터를 배치하였으며 이달부터 학교별 디자인TF이 본격 가동됐다.

 

서울시는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과 별도로 복도 등 학교 빈 공간을 활용한 양치대(세면대) 설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2개의 학교에 양치대를 설치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총 183개교에 양치대 설치를 지원하였다. 아울러 점심식사 후 학생들의 양치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양치교실등 구강건강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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