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량진역 인근에‘역세권 청년주택’…10월 착공

지하 2층, 지상 28층,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6/17 [11:03]

 

▲ 위치도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노량진역 인근에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20192월 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였고,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하고, 13일 고시하였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노량진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없이 기본 용적률(900%) 적용해 건립될 예정이다.

 

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14,035.57으로 기계식 주차장 93면을 설치하고, 이중 10% 이상인 10대의 주차면수는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지상 4~28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세대는 총299세대(공공41 민간258)로 단독형 150세대, 신혼부부형 149세대로 구성된다.

 

공사 착공은 201910, 입주자 모집공고는 202110월에 실시하여 20224월 준공 및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난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입주 우선 순위를 주어 역세권(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미터 이내의 지역)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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