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2명 중 한 명은 자동차 1대 보유

6월 말 등록대수 2,344만 대…친환경차 비중 2.3% 증가추세

김은주 기자 | 입력 : 2019/07/16 [10:11]

▲ 우리나라 등록 자동차 2344만대     © 열린뉴스 자료사진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8년 말에 비해 약 1.0%(24만대) 증가한 23,444,165대로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발표했다.

 

자동차 전체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지만, 1인 가구 증가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 봤다.

 

올해 말 친환경자동차는 6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2,117만 대(90.3%), 수입차는 228만 대(9.7%)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꾸준히 증가(‘18.68.9%’19.69.7%)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53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서 2.3%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와 고연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72,814대를 등록하여 1년 만에 약 2, 수소차는 2,353대로 약 6.6, 하이브리드차는 455,288대로 약 1.3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추세에 따라 기존 차량 외에 전기차를 동시에 등록한 승용자동차의 소유자는 22,177명으로 전년(10,380) 대비 약 2.1배 증가하였으며, 전기자동차의 중고차거래도 꾸준히 증가(‘18.61,305’19.63,343)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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